[인사이트] 이원선 기자 =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로부터 음원 사용료를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다.
이승기는 자신과 함께 오랫동안 일안 김 모 매니저를 언급하며 "정말 진심으로 후크를 위해 열심히 했다. 저도 저지만 김 XX한테 그러시면 안 되는 거였다"고 강조했다.
이승기는 "이승기, 이승기 부모, 이승기 매니저, 이승기 지인. 대표님은 이 모든 사람을 평생 무시하셨다. 제 사람들 더는 무시 안 당하게 제가 용기 내야겠다"라며 "앞으로 변호사를 통해 연락해 주십시오"라고 단호하게 말했다.